튼튼영어 베이비리그 큐플레이 언박싱 및 후기

영어 조기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요즘 부모님 들치고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 만큼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정작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조기영어교육 하면 영어유치원, 또는 튼튼 영어, 잉글리시 애그, 월팸 등의 세 가지 영어수업 방식을 들 수가 있죠. 일단 월팸은 가격도 가장 비쌀뿐더러 부모님이 함께 참여해야 효과를 보는 교육이라 부담을 갖는 분들이 많아 보통은 잉글리시 애그나 튼튼 영어를 많이 선호하는데요, 개인적인 의견은 튼튼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잉글리시 애그는 책과 영상만 구입해서 보여줘도 충분하지 않을까 해서 저희 아이는 튼튼 영어를 하게 되었답니다.

 

얼마 전 튼튼 영어를 결제하고 3일 만에 어마 무시한 박스들이 왔는데요, 한 번에 개봉하기는 너무 양이 많아 하루에 하나씩 개봉을 하고 있어요. 오늘은 튼튼 영어 베이비리그 라인 중 큐플레이(QPLAY)를 개봉하려고 해요. 

 

개봉할 때마다 느끼는 부분이지만 튼튼 영어 베이비리그 라인은 책 구성별로 아이들이 질리지 않도록 새롭게 구성이 되어있는 것 같아요. 

 

 

큐플레이 박스를 뜯으니 아래와 같이 노란 박스로 큐플레이 책들이 잘 동봉되어 박스를 또 한 번 뜯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네요. 

 

 

구성물은 반드시 확인해야해요. 택배 발송 또한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실수가 있을 수 있고 책 또한 파본이 있을 수 있으니 면밀히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죠. 

 

 

일단 큐플레이는 질문으로 이어지는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아래와 같이 질문그림책, 질문 활동책, 질문 놀이책, 스티커북, 부모 가이드, 터치 앤 플레이, 매직카 등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지금까지 개봉한 것 중 흥미로운 교재들이 많이 들어있는 라인인 것 같아요. 

 

 

구성품 중 CD와 DVD도 있는데 아무래도 매직박스와 규리펜이 있으니 책장 속에 고이 모셔두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먼저 책의 구성은 이렇게 10권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보드북이라 그런지 파본은 없었고 쩍쩍 소리나는 새책이어서 그런지 기분도 좋아지더라고요.

 

 

그리고 활동북과 부모가이드, 스티커북, 놀이북 등 구성이 참 알찼어요. 아이들이 재미없을 수가 없겠다 싶을 정도로 흥미롭게 되어있더라고요. 

 

 

그리고 맘앤가이드가 있어서 단순히 책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인풋과 아웃풋을 끌어내야 할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도 들어있어서 활동북에 붙일 수 있고요.

 

 

노란 박스를 개봉하니 아래와 같이 이것저것 뭐가 많이 들어있었네요. 

 

 

그중에 질문 그림책. 질문에 맞춰 답을 말하고 색칠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고... 

 

 

아래 사진은 마그네틱 북인데 두 돌 지난 울 아기도 자석을 너무 좋아하는 시기라 너무 찰떡이다 싶었어요. 

한동안 식탁 앞에서 이 자석으로 스토리텔링 하면서 붙였다 뗐다 정말 재미나게 놀았네요. 

자석 분실될까 봐 걱정은 되는데 AS 받으면 되죠 뭐.ㅎㅎ 

 

 

이상 큐플레이 개봉기였습니다.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수업도 받고 활용도에 어떤 변수가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그래도 신나게 놀이할 수 있는 놀이북 하나가 생겨서 든든하네요! 튼튼영어 관련 추가적인 내용들은 앞으로 꾸준히 올리려고 하니 참고해보세요. 이상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큐플레이 언박싱 및 후기였습니다.